1. 연골 주사치료
- 건강보험에서 승인한 무릎연골재생 주사치료를 주기적으로 받습니다.(콘쥬란주사 / 1주일 간격으로 3주, 1년에 2차례 권장)
2. 통증 주사치료
- 염증 및 통증이 심한 경우 신경차단술 및 관절강내 주사를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치료합니다.
3. DNA, 콜라겐 주사
- 재발을 방지하고 근육 조직 재생, 인대 강화를 위해 DNA, 콜라겐 주사치료를 시행합니다.
4. 약침·봉침치료
- 기혈 순환을 돕고, 어혈을 풀어 통증을 줄이고,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자가치유력을 높이는 약침치료를 시행합니다.
5. 추나치료
- 숙련된 한방재활 전문의 또는 한의사가 안전하게 고관절 및 발목 교정 추나 치료를 시행합니다.
6. 도수치료
- 경험 많은 도수치료사가 무릎 뿐만 아니라 뭉친 골반, 종아리까지 치료해줍니다.
7. 충격파치료
- 굳어있는 근막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염증 및 통증을 빨리 회복합니다.
8. 한약치료
- 염증 및 통증을 줄여주고, 근육을 풀어주고, 관절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제일한약을 함께 복용합니다.
무릎은 우리가 일상생활을 영위함에 매우 중요한 관절입니다. 하지만 비만, 과도한 운동 또는 운동 부족, 나이가 듦에 따라 무릎 건강은 항상 위협 받고 있습니다.
과도한 운동은 무릎의 손상을 자주 야기하며, 부상 이후 올바른 치료를 받지 못해 삶의 재미를 잃어버리는 안타까운 상황이 종종 발생합니다. 또한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공관절수술을 했는데 충분한 재활을 하지 못해 수술의 효과가 반감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릎은 건강보험에서 보장해주는 연골주사도 있듯이, 평생 관리하면서 사용해야 되는 소중한 관절입니다. 관절 내 연골 뿐만 아니라 관절 주변의 인대와 무릎을 움직이는 근육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올바른 관리법을 알아야 합니다.
- 무릎 관절, 인대, 건의 외상성 손상 또는 퇴행성 변화
- 비만, 과체중
- 고관절 또는 발목의 틀어짐
- 통풍, 류마티스관절염 등 내과적 질환
60세 이상의 환자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으로, 연골이 손상되고 염증이 일어나 통증이 발생되는 질환입니다. 주로 무릎에 발생하지만 어깨, 손가락 고관절, 척추에도 두루 나타납니다.
오래 서있거나 걷는 등의 체중부하 운동 이후에 악화되고 휴식 시 완화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경직을 느끼지만 활동하면서 풀리기도 합니다. 계단 오르내리기가 힘들고, 앉았다 일어날 때 무릎이 잘 펴지지 않거나 삐걱 소리가 납니다.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연골재생 또는 윤활 역할의 연골주사가 있으며, 봉침 약침 등으로 관절 주변의 염증을 줄여주고, 뭉친 근육을 치료해야 하며, 뼈와 연골을 강화시키는 한약으로 뼈의 퇴행화를 방지해야 합니다.
반월상연골은 무릎관절 사이에서 충격을 줄여주며, 관절 연골에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흔히 과격한 운동이나 부상으로 손상될 수 있으며, 퇴행성 변화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월상연골이 손상되면 급성기 땐 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무릎에 물이 차고 부으며, 무릎을 구부리거나 완전히 펴기가 힘들고, 앉았다 일어날 때 심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MRI 검사를 시행해야 손상 정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손상된 위치, 정도에 따라 보전적 치료를 할지, 수술적 치료를 할지 정하게 됩니다.
슬개골 연골연화증이란 슬개골의 관절 연골이 단단함을 잃고 말랑말랑하게 약해지는 증상으로, 외상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장시간 운전을 하거나 하이힐을 오래 신는 등 슬개골에 자극이 지속되는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무리하게 움직이면 무릎 앞쪽으로 통증이 느껴지고, 증상의 호악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으며,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에 통증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연골연화증은 대개 보존적 치료를 많이 합니다. 연골 보호와 재생을 목표로 치료를 하며, 염증을 줄이고, 대퇴사두근 근력을 강화 및 햄스트링 스트레칭 등 운동재활치료를 복합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무릎인대는 내외측 측부인대, 전후방 십자인대로 나뉘며, 강한 외부 충격이나 무리한 사용으로 찢어지거나 파열되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합니다.
심각한 인대 파열이 아닌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보다는 보존적, 비수술적 치료가 우선되며, 초음파나 MRI 등 영상 검사를 통해 조기에 정확한 진단 후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주로 달리기를 할 때 무릎에 통증이 생기는 증상을 말하며, 무릎 외측이 아플 경우에는 장경인대증후군, 무릎 앞쪽이 아플 경우에는 슬개대퇴통증증후군으로 나누어 진단합니다.
보통 무리하게 달리거나 잘못된 자세로 달릴 경우 장경인대나 슬개건 주변의 마찰로 인해 염증이 발생해서 통증을 유발하게 되며,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칭, 냉찜질, 염증치료를 받아서 악화되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1.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의 운동과 스트레칭이 필수입니다.
2. 걷기 운동은 꼭 필요하나 무리한 운동은 피해야 합니다.
3. 관절 주변에 생긴 염증을 빨리 치료해야 통증이 감소합니다.
4. 무릎 주변의 건과 인대, 연골을 재생 또는 강화해야 합니다.
5.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회복력을 높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