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재활

수술 후 재활이 중요한 이유

근골격계 환자들이 가장 많이 받는 수술에는 회전근개파열 수술, 뼈를 깎아내는 절골술, 무릎·고관절·어깨 인공관절 치환술, 척추 고정술 및 유합술, 인공디스크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수술 이후에는 수술 즉시 재활을 시작하거나, 3~6주 반깁스 상태로 고정한 이후에 재활을 하게 되는데, 재활의 목적은 수술 부위의 유착 및 구축을 방지하고, 주변 조직의 섬유화를 예방하며, 수술 이후 2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환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입니다.

올바른 재활을 하지 않았거나, 충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일을 한 경우, 수술로 인해 근육이 약화된 경우, 수술 부위에 염증이 발생하여 유착된 경우 수술의 효과를 반감시킬 수 있기 때문에 수술 이후에는 꼭 충분한 재활 및 회복기간이 필요합니다.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이 없었거나, 극심한 통증이나 마비감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 큰 마음먹고 수술을 하셨을 겁니다. 그래서 수술 하고 나면 지쳐서 '이제 그만 쉬고 싶다.'라고 마음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술 이후가 진짜 시작이다.' 라고 생각하고 믿을 수 있는 의료진들과 함께 힘차게 재활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왜 서울제일한방병원인가?

1. 수술 후 2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통증, 염증, 힘줄의 섬유화 등 다양한 예후를 판단하고 검사하고 치료해줄 수 있는 양한방 전문의와 경험 많은 의료진이 있습니다.

2. 단순히 통증만 경감시키는 것이 아니라 질환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수술의 효과가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치료합니다.

3. 수술 후 재활 치료 경험이 많은 도수치료사, 물리치료사가 환자 상태에 맞게 적절한 강도의 치료를 시행합니다.

4.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넓은 복도와 병실, 턱 없는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습니다.

5. 몸과 마음이 지친 환자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드리고자 전 임직원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술 후 재활 치료

1. 침치료
- 가장 기본적인 치료입니다. 수술 부위 자체의 침치료 보다는 수술 부위의 순환과 주변 조직의 회복을 돕기 위한 침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하며, 근본 원인을 치료하는 목적으로 시행합니다.

2. 신경차단술
- 통증이나 염증이 심할 때 시행하는 치료입니다. 민감해진 신경을 진정시켜주거나, 과도한 염증을 제거하여 수술 부위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해주고, 유착을 예방합니다. 야간통으로 컨디션 저하가 나타날 때에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치료를 위해 첨단영상장비인 C-arm과 초음파를 이용하여 병소부위를 확인하고 치료합니다.

3. 약침·봉침 치료
- 침치료의 효과를 오래 유지시킬 뿐 아니라 스테로이드를 대신하여 천연한약제제로 염증을 줄여주고, 근막을 풀어주고, 기혈을 순환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4. DNA / 콜라겐 주사치료
- 인체의 상처 치유와 세포 재생에 도움을 주는 약물치료로 수술부위의 조직 재생과 섬유화된 힘줄을 강화시켜줍니다. 정확한 병소에 약물을 주입하기 위해 정밀한 초음파 유도를 통해 시행합니다.

5. 제일한약치료
- 수술 후에는 전신/부분 마취 회복 뿐만 아니라 상처 회복, 순환 회복이 매우 중요합니다. 한약치료는 마취로 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인체의 각 부위들의 기능을 정상화시키고, 수술 상처와 조직의 재생을 촉진하고, 수술로 생긴 어혈을 풀어 수술 부위의 혈액 순환 시스템을 정상화 시킵니다. 제일한약은 이러한 효능과 더불어 개인의 체질에 맞는 맞춤 처방으로 향후 재발의 우려가 없도록 근본적으로 치료합니다.

6. 도수치료
- 수술 후 고정상태가 오래 되거나 적절한 재활치료를 받지 못한 경우 근력 저하와 위축, 관절의 구축 등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서울제일한방병원의 경험 많은 도수치료사가 수술 후 회복의 정도에 맞춰 1:1로 재활을 도와드리며 맞춤 운동 치료를 시행합니다.

7. 제일공진단
- 제일공진단은 녹용, 당귀, 산수유, 사향 등으로 4종의 원방 한약재와 관절치료에 도움이 되는 약재를 가미하여, 수술 후 통증치료 및 기력회복을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해독과 재생에 특효약인 녹용은 러시아산 원용만을 사용하며, 수술 후에 복용 시 기능 회복과 상처 재생, 혈액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8. 체외충격파치료
- 수술 부위의 직접적인 치료는 6개월 뒤부터 시행 가능하며, 수술 부위 주변의 긴장된 근육과 신경을 풀기 위해 시행합니다. 또한 수술을 하면 다른 부위 관절로 부담이 가능 경우가 많아 함께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9. 수액치료
- 수술 당시 출혈이 심했거나, 영양소가 부족하여 상처 회복이 더디거나, 기력이 너무 없을 경우 수액치료를 시행합니다. 환자 상태에 맞춰 수액 성분을 조절하며, 통증이 심할 때에는 진통소염제를 투여할 수 있습니다. 제일한약과 함께 투여하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