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일의 턱관절장애 치료

턱관절 치료는 일시적인 효과로 끝나지 않게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통증을 유발하는 부위의 치료 뿐만 아니라, 턱관절을 잡고 있는 근육과 턱관절 운동의 중심인 척추까지 두루 바로 잡아야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1. 봉침·약침치료
- 턱관절 주변의 염증을 치료하고, 근육과 인대를 강화하는 약침치료를 시행합니다.

2. 턱교정 추나치료
- 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가 턱을 움직이는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고, 턱관절의 위치를 바로잡는 교정추나를 시행합니다.

3. 척추 교정 추나치료
- 턱관절 운동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추 등 척추와 골반의 정렬까지 바로잡아 재발을 방지하는 근본적인 치료를 합니다.

4. 안면 도수치료
- 숙련된 도수치료사가 안면 근육 및 목 어깨의 경결을 풀어줍니다.

5. 한약치료
- 스트레스, 만성피로 등 턱관절에 영향을 주는 질환을 함께 치료합니다.

턱관절장애 개요

턱관절은 하악골(턱뼈)과 측두골(머리뼈) 사이에 위치하여 두 뼈를 연결하는 관절입니다. 턱관절은 모든 턱 운동의 중심축으로 작용하며 턱 근육과 인대에 의해 지지되는데, 이때 턱관절 사이에 있는 디스크는 뼈와 뼈 사이의 쿠션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근육과 인대, 디스크, 턱뼈가 함께 어우러져 개구(입 벌리기)와, 저작(씹는 행위), 말하기, 삼키기 등의 복합적인 활동을 당담합니다. 여러 요인에 의해 이러한 턱관절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턱뼈와 이어진 얼굴과 목의 근육이 긴장되므로 두통과 목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하며 손상된 쪽의 턱관절이 잘 열리지 않아 안면비대칭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통칭하여 탁관절 장애라고 합니다.

턱관절장애 원인

- 정서적인 스트레스, 긴장, 불안
- 한쪽으로만 씹기, 이 악물기, 딱딱한 음식 즐겨먹기 등의 나쁜 구강습관
- 이를 갈거나 엎드려 자는 수면 습관
- 한쪽으로 턱을 자주 괴는 습관
- 교통사고나 운동에 의한 외상
- 척추질환(척추의 불균형, 목디스크, 거북목 등)

턱관절장애 증상

- 입을 벌릴 때 '딸깍'거리는 소리가 나며, '덜커덩'거리면서 움직인다.
- 턱관절 부위가 뻐근하고 아프며, 주위의 목이나 어깨, 머리까지 뻣뻣해지고 결린다.
- 손가락의 2,3,4지를 세로로 모아서 입에 넣으려고 하면 잘 들어가지 않는다.
- 하품을 하거나 입을 크게 벌리는 경우 입이 잘 안 다물어진다.
- 편두통이 느껴지고 집중력이 저하된다.
- 염증이 심한 경우 입이 잘 벌어지지 않고, 음식물의 섭취가 어려워진다.
- 현기증, 귀울림(이명), 눈물, 지각마비, 입맛의 변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 안면비대칭이 점점 심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