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통증 주사치료
- 염증 및 통증이 심한 경우 신경차단술 및 관절강내 주사를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치료합니다.
2. DNA, 콜라겐 주사
- 재발을 방지하고 근육 조직 재생, 인대 강화를 위해 DNA, 콜라겐 주사치료를 시행합니다.
3. 약침·봉침치료
- 기혈 순환을 돕고, 어혈을 풀어 통증을 줄이고,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자가치유력을 높이는 약침치료를 시행합니다.
4. 추나치료
- 숙련된 한방재활 전문의 또는 한의사가 안전하게 어깨 교정 추나 치료를 시행합니다.
5. 도수치료
- 경험 많은 도수치료사가 어깨 뿐만 아니라 경결된 목과 등 팔까지 치료해줍니다.
6. 충격파치료
- 굳어있는 근막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염증 및 통증을 빨리 회복합니다.
7. 한약치료
- 염증 및 통증을 줄여주고,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제일한약을 함께 복용합니다.
어깨가 아프면 생각보다 많은 불편함을 야기합니다. 옷을 갈아입을 때, 물건을 옮길 때, 운동을 할 때 등 일상생활에서 통증을 느끼게 되면 삶의 질이 떨어지고, 기분이 우울해 지며, 심할 땐 야간 통증으로 수면장애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깨는 목, 등, 어깨, 팔이 연결된 부위로 어깨 통증이 나타날 시 어디가 문제인지 정확히 진단해야 하며, 특히 관절이나 인대의 문제인지, 건이나 근육의 문제인지 판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어깨 통증은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으며, 잘못된 생활 습관을 고치고 운동을 병행하면 훨씬 쉽게 치료가 되기도 합니다.
- 어깨 관절, 인대, 건의 외상성 손상 또는 퇴행성 변화
- 어깨 주변의 미세혈류순환 장애
- 목디스크 등 경추 질환
- 한 자세를 오래 하고 있거나, 한 동작을 반복하는 작업
오십견이란 특별한 원인 없이 어깨통증과 관절 운동 장애가 생기는 질환으로, 주로 50대에 나타난다고 해서 오십견이라고 불리었으나, 최근에는 발병연령층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빠르면 3개월, 길면 1~2년에 걸쳐 [ 통증 - 관절운동 제한 - 관절 구축 - 관절운동 회복 ]의 경과를 거치게 됩니다.
보통 팔을 앞 또는 옆으로 들어올리기 힘들고, 뒤로 젖히는 동작이 되지 않습니다. 밤에 통증이 심해서 옆으로 누워서 잘 수 없으며, 겨울철에 통증이 더 심해집니다.
초기에는 회전근개 질환과 구별이 잘 안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오십견인 경우 관절 구축이 심해져서 팔을 움직일 때 어깨 전체가 움직이게 됩니다.
어깨 충돌증후군이란 팔을 움직일 때 견갑골의 견봉과 상완골의 대결절부가 서로 마찰을 일으켜 회전근개나 견봉하 점액낭 등에 염증 및 손상을 일으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견봉의 골극 등 퇴행성 변화로 어깨 사이 공간이 좁아진 경우나 회전근개 근육 손상으로 인한 불안정성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팔을 위로 드는 동작이나 운동을 많이 하는 분들이 잘 걸립니다.
보통 삼각근 부위로 통증이 발생하며, 팔을 옆으로 들어 올릴 때 60~120도 사이에서 통증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낮보단 밤에 통증이 심하고, 염발음이 나기도 합니다.
회전근개(Rotator Cuff)란 어깨 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해주는 4개의 근육인 극상근, 극하근, 견갑하근, 소원근을 말합니다.
주로 어깨를 옆으로 들어 올리는 극상근이 쉽게 손상되며, 단순 위약, 부분 파열, 전층 파열 등 손상 정도를 초음파나 MRI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층 파열이 아닌 경우엔 우선적으로 보존적 치료 및 비수술적 치료를 먼저 시행하며, 6개월~1년 정도 치료를 하며 경과를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힘줄에 석회가 생기는 원인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려진 바가 없으나, 힘줄의 손상으로 인한 퇴행성 변화와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칼슘이 쌓여 석회가 침착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석회하면 심한 통증을 생각할 수 있으나, 통증이 없는 경우도 많으며, 석회가 흡수되는 회복기에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석회성 통증을 치료함에 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하며, 통증과 염증을 조절해 가면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석을 레이저로 깨듯이 힘줄의 석회는 체외충격파 치료로 분해하여 치료하는 것이 기본 치료입니다.
점액낭염이란 관절 주변에서 조직들 간의 마찰을 줄여주고 움직임을 부드럽게 해주는 점액낭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어깨에는 견봉하점액낭과 삼각근하점액낭이 있으며 여기에 염증이 생기면 안정시에도 어깨가 욱신거리고 움직이거나 누를 때 심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초기에는 봉침으로 염증을 제거하고, 통증이 심할 때에는 스테로이드 주사를 고려하게 되나 염증이 생긴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함께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등을 펴고 견갑골의 위치를 바로 잡는 운동해야 합니다.
2. 긴장이 심한 근육은 이완시켜주고, 약화된 근육은 강화해야 합니다.
3. 건손상으로 생긴 염증을 빨리 치료해야 통증이 감소합니다.
4. 어깨 주변의 건과 인대를 강화해야 합니다.
5.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회복력을 높여야 합니다.